온코랩은 약물의 전달성, 유효성, 지속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정밀 약물 제형 및 약물 전달 플랫폼 ANGel을 개발한 딥테크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.
2024년 5월, 20년 이상 생체진화형 나노젤 및 면역학 연구 경력을 보유한 김종성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으며, 이후 아래와 같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.
- 5억 원 시드 투자 유치
- 중기부 딥테크 TIPS 선정 (15억 원 지원)
- TIPS 후속 과제 선정 (2억 원 지원)
온코랩은 삼중음성유방암(TNBC)을 시작으로, 전립선암 등 난치성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정밀 항암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
ANGel 플랫폼의 차별성
기 승인 항암제들을 정밀하게 조합하고, 모듈화하여 암 조직에 직접 전달하는 차세대 플랫폼
- 정밀 타깃팅: 종양 주변에 고농도로 전달되는 국소 주사 제형
- 서방형 지속 방출: 1회 투여로 장기간 치료 효과 유지
- 면역활성 시너지: 항암제와 면역작용을 결합하여 치료 효능 극대화
ANGel 플랫폼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, 생존율을 높이는 새로운 암 치료 솔루션입니다.
글로벌 특허만료 대응 전략
ANGel은 2028년부터 본격화될 면역항암제 제형의 특허 만료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 기존 항암제를 ANGel 플랫폼에 탑재하면, 다음과 같은 전략적 가치가 창출됩니다.
- 기존 항암제의 효능 강화 및 독성 최소화
- 신약 재창출 (Drug Reformulation)을 통한 파이프라인 확보
- 글로벌 제약사 대상 후속 제형 기술이전 (L/O) 가능
오픈 이노베이션, 함께 성장
온코랩은 폐쇄적인 개발 방식을 벗어나, 내부 전문가들과 외부 파트너의 협업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합니다.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합니다.
- 다양한 항암제와의 조합 가능성
- 글로벌 바이오 파트너십과 공동개발 추진
- 모듈형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 전략
온코랩이 추구하는 미래
우리는 기존 항암 치료의 한계를 넘어, 부작용은 줄이고, 효과는 극대화하며, 환자와 가족의 삶을 지키는 플랫폼을 만듭니다.